백진희, '성스' 송중기의 연인되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1.30 08: 32

영화 ‘페스티발’에서 류승범의 어린 연인으로 충무로 블루칩으로 등극한 백진희가 브라운관의 블루칩으로 불리는 ‘성균관스캔들’의 송중기와 커피 광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화제다.
최근 커피브랜드 레쓰비는 백진희와 송중기를 모델로 낙점했다. 이에 두 사람은 올림픽공원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하는 다정한 연인 컨셉트로 광고를 촬영했다.
백진희와 송중기가 출연한 레쓰비는 그동안 커피음료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며 커피 시장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음료인 동시에 그동안 전지현 류시원등 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광고를 만들어 왔다. 

광고 관계자는 “백진희와 송중기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신선했다. 연인 컨셉트로 광고를 해오던 레쓰비는 신예들의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화제를 모은 광고이기 때문에 모델을 선정하는데 많은 고심을 했다. 이에 백진희의 따뜻하고 청순한 분위기에 좋은 느낌을 받았고 그녀만이 지니고 있는 매력이 있어서 레쓰비의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그 동안 코원(pmp) CF의 소지섭, 영화 ‘어쿠스틱’의 임슬옹, ‘페스티발’ 류승범, 그리고 이번 광고에서는 송중기와 광고를 찍으며 2010년 최고의 남자 스타들과 함께 CF와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 백진희는 광고계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등극하며 많은 광고, 영화의 제의를 받고 있다. 영화 ‘페스티발’의 개봉과 함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이후 밀려드는 차기작 제의를 검토하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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