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김윤선 기자] ▲일곱 가지 테마와 컨셉트, 라리씬세븐 스튜디오

자연의 조화를 잘 접목시켜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사진, 여기에 웨딩의 로맨틱함을 한껏 살린 웨딩앨범을 만드는 곳. 라리씬세븐 스튜디오의 자랑인 자연채광을 이용한 촬영과 유럽풍의 테라스 씬은 이미 라리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라리씬세븐 스튜디오의 권오현 대표는 “사진 속에 감정을 담으려고 노력한다. 드레스가 흐트러지고 표정이 이상하면 어떤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담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위적인 조명이 아닌 자연채광으로 로맨틱한 공간들을 더 낭만적으로, 신랑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다. 로맨틱, 자연광, 테라스, 내추럴, 하늘, 모던 & 시크, 럭셔리의 일곱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촬영을 진행하며 각각의 테마와 컨셉트에 맞는 사진을 담아내고 있다.
▲순수한 사랑을 화이트에, 어반스튜디오

어반스튜디오는 다양한 웨딩화보와 패션화보 촬영을 통해 남다른 촬영 감각과 실력으로 웨딩앨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홍진 대표의 열정이 묻어나는 곳으로 많은 신랑신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많은 화보 작업을 통해 느낀 테크닉과 사람의 감성을 끌어내는 기법으로 웨딩앨범의 화보화를 추구하는 홍진 대표는 새로운 웨딩앨범의 컨셉트를 제시했다.
'only moment in time, first and last_단 하나의 유일한 찰나'라는 컨셉트로 사랑하는 연인들이 가지고 있는 그들만의 사랑스런 느낌 그 느낌, 그 찰나를 화보속에 표현했다. 한편의 영화 같은 웨딩화보는 신랑신부 자신들도 마치 화보 속의 주인공처럼 한편의 영화를 찍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끼면서 멋진 사진을 연출하고자 했다.
라리씬세븐과 어반스튜디오는 오는 ‘2011 S/S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에 내년 봄 예비신랑신부를 위한 트렌디한 웨딩앨범을 선보일 예정에 있다고 한다.
sunny@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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