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서형욱과 챔피언결정전 함께 본다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0.11.30 12: 03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 이하 ‘연맹’)이 허정무 감독, 서형욱 해설위원과 챔피언결정전을 함께 관람할 ‘VIPS in Championship Tour(빕스 인 챔피언십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빕스 인 챔피언십 투어’는 오는 12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 챔피언결정 2차전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허정무 감독, 서형욱 해설위원과 함께 관람하고,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에서 특별한 식사를 갖는 K리그 체험 프로그램이다.

 
연맹은 올 시즌 K리그 마지막 경기이자, 대망의 2010 챔피언이 가려지는 챔피언결정 2차전에 K리그를 사랑하는 축구팬을 초청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축구인과의 만남을 통해 축구와 K리그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이같은 특별 체험 이벤트를 기획했다.
 
참가를 원하는 축구팬은 이메일(event@kleague.com), K리그 공식 트위터(@kleague), K리그 페이스북(www.facebook.com / 검색어 ‘Kleague')에 간단한 본인 소개와 참가 사유를 적어 12월 3일 오후 12시까지 응모하면 된다. 개인이 활동하는 블로그나 SNS 주소, 아이디 등을 함께 기재하면 참가자 선정시 반영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12월 5일 허정무 감독, 서형욱 해설위원과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에서의 점심식사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챔피언결정 2차전 서울-제주 경기 관람 ▲사진촬영, 기념품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를 참조하면 된다.
bal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