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상큼발랄 매력은 따라올 이가 없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1.30 10: 38

배우 서효림이 패션매거진 <엘르>에서 진행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 동참, 패셔너블한 세트 스타일리스트로 완벽 변신했다.
패션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쉐어 해피니스’ 라는 캠페인으로 매년 12월 스타,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하며 행복을 전하는 방식으로 사회 활동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독자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평소 봉사활동과 자선단체 참여에 관심이 많아 1년에 두차례 열리는 거리 모금 행사에는 빠짐없이 참여한다는 배우 서효림은 이번 패션 화보에서 패셔너블한 세트 스타일리스트로 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녀다운 순수함과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이 따뜻한 행사에 동참하게 된 것.

 
서효림은 세트 스타일리스트란 콘셉트에 맞게 활동성이 좋은 면바지와 포근한 니트, 포인트 있는 머플러와 스타일리쉬한 스니커즈를 매치, 12월 화보답게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연말 분위기가 연상되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배경을 활용해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즐길 줄 아는 전문직 여성으로서의 완벽한 모습을 연출해 냈다.
최근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뮤직뱅크 MC를 하차한 후 각 종 화보, 광고 촬영 등으로 쉴틈없이 이어온 서효림은 슬림한 바디라인과 사랑스런 베이비 페이스로 모델로서도 더할 나위 없는 스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화보에서는 밝고 천진난만한 미소로 <엘르>의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 걸맞는 사랑스런 이미지를 연출해 찬사를 받았다.
서효림은 화보 촬영 외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해 드라마와 MC,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너무나 뜻깊은 한해가 된 것 같다.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행복한 마무리를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다 보면 저절로 따뜻한 마음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서효림의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랑스런 미소는 이번 ‘쉐어 해피니스’ 화보를 통해 엘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issue@osen.co.kr
<사진> 엘르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