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뜨거운 형제들'의 포맷이 확 변한다.
그동안 가상과 현실, 형제애를 강조했던 콘셉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콘셉트 '되면 한다'로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뭐든지 뜨겁게 인생을 불태우자!'라는 자세로 매주 '무언가'가 되고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성공여부는 '뜨거운 형제들'만의 방식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콘셉트를 위해 제작진은 아시아 경기대회로 결방되는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
'뜨형'의 또 다른 변화는 멤버의 구성. 김구라, 한상진의 하차에 따라 토니의 영입 이후 8명이었던 형제가 6명이 된다. 김구라와 한상진은 변화된 콘셉트에 따른 스케줄 조율에 어려움이 있어 자진하차를 하게 됐다고 밝힌 상황.
새 단장한 '뜨형'은 오는 5일 공개된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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