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구로디지털단지 본사와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이원진행
예전에는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를 깼지만, 요즘에는 여자 셋이 모이면 쇼핑몰 창업이 순식간에 이뤄진다. 셋까지도 필요 없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남는 시간에,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퇴근 후나 주말에 쇼핑몰 운영을 집중적으로 하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업 형태의 쇼핑몰 ‘드림몰’이라면 혼자서도 얼마든지 억대 CEO로 거듭날 수 있다.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다. TV나 인터넷에서 쇼핑몰을 통해 억대 부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곤 하는데, 누구든 그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드림피엑스(대표 이서하, www.dreampx.co.kr)는 지난 11월 22일 쇼핑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분양 쇼핑몰 ‘드림몰’을 오픈함과 더불어 지난 28일에는 '드림피엑스 제 1회 지점장 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로디지털단지 드림피엑스 본사와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이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드림피엑스의 지점장 및 우수 사업자들이 초대되었다. 대구,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집결한 지점장과 우수 사업자들은 드림피엑스 본사를 방문한 후,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클릭피엑스 김기수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드림피엑스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특별 세미나, 회원소개, 식사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이 날 행사는 머니투데이 방송(MTN)에서 방송중인 '이의정의 라이프 매거진'의 제작진이 방문하여 이서하 대표의 인터뷰와 행사장면을 특별 취재하였다.
한편 지난 22일 오픈한 드림몰은 최저가 제품만을 엄선 받아 판매할 수 있는 쇼핑몰가게 운영을 지원하기 때문에 홍보만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맹점주는 12월 1일부터 상품구매가 가능하고, 일반 소비자 모집은 12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계획이다.
군복지 쇼핑몰을 다년간 운영해 온 경험이 있는 (주)클릭피엑스의 자회사인 드림피엑스는, 근래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온 믿을만한 쇼핑몰 운영사다. 드림피엑스 관계자에 따르면 “드림몰은 2011년 1월 1일부터 마케팅 방식이 변경될 것이며, 비즈니스 모델 특허 취득을 통해 유사 부업업체로부터 드림몰 사업자를 보호할 예정”이라고 한다. 동종 업체들과 시작부터 차별화되는 드림피엑스와 드림몰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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