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화를 보면 떠오르는 커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30 16: 32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칸타타는 프리미엄 원두 캔커피 No.1 브랜드의 위상에 맞게 ‘문화’와 ‘커피’의 연결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소비자의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개인의 취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민호와 정은채가 출연한 ‘칸타타’ TV광고가 지난 17일부터 방영중이다.
광고의 시작은 아름다운 야경이 보이는 테라스에 남녀가 단둘만의 영화관을 만들어 영화를 보고 있는 장면. 영화는 현빈과 탕웨이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낸 ‘만추’이다. 영화의 주인공처럼 광고모델 이민호와 정은채 또한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 이때 영화의 주인공들의 사랑의 감정에 서로 공감한다.

‘좋은 영화와 주인공들의 감정에 공감’한 남녀는 자연스럽게 그 감성을 제대로 즐기게 해줄 커피 한잔이 생각나 ‘칸타타’로 손이 향하고 둘의 손이 스치는 순간, 그들은 영화처럼 서로의 감정을 느끼고 사랑을 시작한다.
특히 “좋은 영화를 보면, 좋은 커피가 생각납니다. 칸타타 공감”이라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설레이는 감성을 이끌어 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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