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게스트로 출연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가 송해가 출연했던 2주 전 방송분에 비해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11월 30일 방송된 ‘승승장구’는 전국기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주 전(일주일 전은 연평해전 관련해서 결방됨)인 11월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9.6%보다 무려 3.4%포인트나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승승장구’는 배우 이선균이 출연해 결혼해 한 남자의 남편으로, 한 아이의 아빠로서의 삶과 배우 인생에 대해 털어놨고,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최강희, 절친 오만석 등이 함께 출연했다. 그러나 그 전회 방송분의 게스트인 송해를 따라가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전국기준 15.5%를 기록,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달렸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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