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증세로 한동안 외출을 삼갔던 SK 김광현(22)이 최근 개인훈련을 시작했다.
김광현은 지난 25일부터 간단한 실내운동으로 개인훈련에 돌입, 컨디션 조절에 나섰다. SK에 따르면 김광현은 저온에 좋지 않을 수 있는 안면마비 질환 때문에 실내에서만 운동을 하고 있다. 야외활동은 금지된 상태.
SK는 오는 15일 일본 오키나와에 열리는 재활캠프에 김광현을 보내 서서히 운동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광현의 안면은 지극히 정상이며 최종적인 병원진료(12월 초순)를 남기고 있는 상태라고 SK는 전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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