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의 판타지 3D 스펙터클 어드벤처로 1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수입/배급 :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가 12월 8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지난 2년간 할리우드 최고의 CG 기술자들이 총 동원된 완벽한 3D 작품으로 완성되어 화제다.
생생한 입체감의 3D 영상과 실제 나니아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비쥬얼로 올 겨울 3D 판타지 어드벤처의 첫 포문을 열 영화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는 순 제작비 2억불이 넘는 거대한 블록버스터로 꼬박 2년 동안 촬영해서 완성된 최고 품질의 3D 작품으로, 전세계의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니아 연대기’ 제작진은 진보된 기술을 뽐내기 위한 영화가 아닌, 원작 소설 속 상상력을 뛰어넘는 판타지 공간을 관객들에게 체험 하도록 3D 기술을 이용했다. 원작이 가진 방대한 스케일과 판타지를 소화하기 위해, 마이클 앱티드 감독은 특수 분장으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하워드 버거와 시각 효과 감독 앵커스 빅커튼을 가담 시켜, 380여명에 달하는 할리우드 내노라하는 CG 기술자들이 총 출동시켰다.
이들은 원작의 완성도 있는 스토리와 C.S 루이스의 환상적인 세계를 재현하고자 3D라는 틀에 담아 관객들에게 기대이상의 상상력과 판타지로 다가가는 전략을 택했다. 특히, 광활한 바다에서 배를 뒤 흔드는 사나운 폭풍과 괴물 같은 바다뱀, 투명 주문에 걸린 외다리 난쟁이, 무지개 빛을 그리며 바다를 가로지르는 나이야와 같은 모든 CGI 캐릭터들은 처음부터 3D로 만들어 영화에 삽입했다.
뿐만 아니라 ‘새벽 출정호’의 3D 외형과 영화 장면 곳곳의 신비로운 섬과, 배경들은 10,000개 넘는 사진 촬영 영상으로 표현. 2D ‘컷 아웃’기법이 사라져 영화와 캐릭터들의 차원이 일치하고 더욱 더 생생하고 실감나는 나니아 세계를 표현해, 최고의 3D 효과를 선사한다.
“다시 한번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마법이 되살아난다”는 감독 말처럼 실제로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는 관객들이 단순히 장면을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생생한 3D 입체영상까지 더 해져 영화 속 등장인물들과 함께 그 순간을 직접 경험하는 것 같은 영화 사상 유래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실감나는 영상을 선 보일 것이다.
이처럼 탄탄한 구성과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로 호평 받은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만큼, 더욱 스펙터클하고 현란해진 마법의 세계, 시선을 압도할 볼거리로 무장하고 돌아온 3D 판타지 어드벤처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는 12월 8일 전세계 동시 개봉과 함께, 영화의 완성도는 물론 명불허전 3D 판타지 어드벤처로 시리즈에 대한 만족감까지 더해져 수많은 영화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것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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