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최고운영책임자 폴 샘즈가 한국에서의 다양한 e스포츠 관련 이슈들을 검토하기 위해 내한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최고운영책임자 폴샘즈가 블리자드 한국 e스포츠 토너먼트 주최 및 방송 독점 파트너사인 곰TV와 한국e스포츠협회와의 스타크래프트 방송권 협상 현황 등 다양한 e스포츠 관련 이슈들을 검토하기 위해 금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한 동안 폴 샘즈는 코드 S 선수들과의 만남을 갖고, 2일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GSL 오픈 시즌 3 16강을 관람할 예정이다.

폴 샘즈는 선수들과의 만남 및 경기 관람을 통해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며 e스포츠 산업의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 및 블리자드 게임 전반에 대한 생각도 들어볼 계획이다.
폴 샘즈는 “한국에 다시 오게 되어 기쁘다”며 “이스포츠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우리의 플레이어들에게 매우 중요하며, 그러한 이유로 이번 방문 동안 특별히 이스포츠에 중점을 두었다. GSL 선수들을 만나고 박진감 넘치는 GSL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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