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준 여친' 브라우니, 9월 웨딩화보 촬영 '눈부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01 10: 53

그룹 업타운의 원년멤버이자 유명 프로듀서 정연준과 새 여성멤버 브라우니의 결혼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브라우니가 지난 9월 찍은 웨딩화보 사진이 눈길을 끈다.
브라우니는 지난 9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마이웨딩 10월호 촬영메이킹'이란 제목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곱게 화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라우니는 힙합 뮤지션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지인들은 "웨딩촬영한다고 하더니 너무 예쁘다", "결혼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연준은 브라우니와의 결혼설에 대해 "교제는 맞지만 와전된 것"이라고 1일 공식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프로듀서와 가수로 만나 약 2년간 사랑을 쌓아왔고, 16세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신앙과 음악이란 공통분모 아래 서로에 대한 믿음을 쌓아왔다.
nyc@osen.co.kr
 
<사진> 브라우니 미니홈피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