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이 1년6개월만에 열리는 단독콘서트 ‘클로즈 투 유’에서 내년 1월에 발매될 4집 수록곡을 선공개한다.
그는 또 자신의 히트곡들은 물론 다른 가수들의 곡을 리메이크 하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해 어쿠스틱 밴드와 스트링 팀과의 환상적인 호흡이 어우러진 명품 발라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자는 의미를 담은 ‘클로즈 투 유’라는 부제로 열릴 예정이며 신혜성이 솔로 데뷔 후 첫 팬미팅을 했던 의미있는 공연장을 선정, 스탠딩 형식의 공연장을 좌석형식으로 바꿔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등 팬과의 교감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했다.

신혜성은 “오랜만에 국내 팬 여러분과 만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만큼 팬들을 위한 멋진 공연을 만들겠다. 더불어 내년 1월에 나올 정규 4집 앨범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은 오는 4일과 5일 양 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열린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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