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한대화 감독의 장남 한충일(27) 씨가 화촉을 밝힌다.
한화에 따르면 한 감독의 장남 한 씨는 오는 4일 오후 5시 대전 리베라 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신부 신중희 씨를 아내로 맞을 예정이다.
둘은 교사 커플로 지난 2008년부터 사랑을 키워오다 2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신혼여행은 태국으로 다녀올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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