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브향 맡으며 아이들과의 교감과 사랑.나눔 실천
- 클라란스 그룹 크리스티앙 쿠르텡-클라란스 회장과 목포 명도복지관 어린이들 참여
유럽 스킨케어 1위 브랜드 클라란스(www.clarins.co.kr)는 지난 11월 29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허브 아일랜드에서 목포 명도복지관 어린이들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허브 자연학교’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자연을 통해 장애아동과 함께 교감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클라란스 그룹 크리스티앙 쿠르텡-클라란스 회장과 30여명의 명도 복지관 어린이들이 함께했다.
클라란스 화장품의 원료로도 사용되는 로즈마리, 라벤더, 티트리 등의 잎을 손으로 비벼가며 향을 맡아 보거나, 올리브 오일과 석류 나무 등의 잎과 열매를 관찰하는 등 200여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허브를 체험 하였으며, 허브화분을 이용한 '나만의 허브 트리'를 만들기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소원 카드 만들기', '캐롤공연’, '대형 트리 점등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전라남도 목포에 위치한 명도 복지관은 장애아동재활치료 기관으로 클라란스가 전세계적으로 어린이를 위해 헌신하는 여성들을 선정하여 후원하는 ‘다이나믹 우먼 어워드’에 명도복지관장 ‘제라딘 라이언’수녀가 선정되면서 2008년부터 매년 후원을 받고 있다
식물 추출물을 원료로하는 클라란스는 자연으로부터 받은 혜택을 사회와 미래 후손들에게 환원하기 위해 환경보호 활동과 어린이 돕기 사업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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