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측, "윤계상 합류 안 한다" 공식 입장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2.01 14: 58

'1박2일'측이 윤계상 합류는 없을 것이라는 최종 입장을 내놨다.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 한 관계자는 1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방금 전 윤계상 측과 합류하지 않는 쪽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윤계상이 지난 11월 30일 '1박2일' 측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고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보도 이후 윤계상 측과 제작진이 협의 끝에 출연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낸 것.
 
관계자는 "사실 우리 쪽이나 윤계상 측에서나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었던 것은 맞다"며 "당초 오늘 내일 중으로 최종 결정을 하기로 했었다. 좀 전에 윤계상 측으로부터 출연을 고사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1박2일' 측은 윤계상 외에도 새로운 멤버를 섭외하기 위해 가수 배우, 예능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후보를 물색, 접촉 중이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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