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가 달콤한 휴식을 만끽 중이다.
JYJ의 관계자는 "멤버들이 콘서트를 마치고 다 함께 전국일주 여행을 떠났다. 다음 주께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의 여행에 들뜨고 신난 마음을 트위터를 통해서도 한껏 표현하고 있다.

박유천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희들이 만들어준 시간이야^^너무고맙다!!!7년만에....아무생각없이 웃으며 신선한 공기를 잡으려하고있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여행만큼은 찾지 말아주세요~사생분들 부탁!"이라며 "그 만큼 좋은 추억 만들어 다 전해줄게요^^"라고 덧붙였다.
재중은 "전국투어중!우리나란참볼곳이많다 오늘저녁은 전라도로 출발!", "자연이 좋은 곳도 좋다!", "이번엔 못갔지만 충북 단양에도 꼭 가야지" 등의 글을 남기며 여행의 재미를 표현했다.
준수는 "여러분 모두 횡성으로 오세요!", "정말 이런게 여유구나..^^ 모두 다 고마워요!" 등의 글을 남기며 여행의 재미를 만끽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JYJ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JYJ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이란 타이틀로 JYJ 결성 이후 첫 정식 콘서트를 열었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