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보헤미안 스타일 '문근영에 뒤지지 않죠?'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02 10: 30

우리가 얼마전 Ab에비뉴 ‘여자는... 알아요’ 뮤직비디어에 이어 바이브 사단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뮤직비디오를 통해 웃음을 찾는 보헤미안 여인으로 변신했다.  
 
우리가 출연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4MEN, 美, BeBe Mignon이 참여하고 바이브 윤민수가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은 YWHO Golden Bridge 사단이 선보이는 2010 스페셜 기프트 'Merry Sad Christmas'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인 우리는 이별로 잃어버렸던 웃는 법을 우연히 만난 한 남자를 통해 찾아가는 여인 수아로 변신해 감성적인 연기를 했다.
 
우리는 11월 29, 30일 양일간 홍대 일대에서 촬영하는 동안 ‘매리는 외박중’에 출연 중인 문근영의 보헤마안 패션과 같은 패션으로 촬영을 하다가 문근영으로 착각한 시민들이 몰리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우리 소속사 측은 "성인으로 변신해 3년만에 활동 재개한 우리는 영화 ‘앨리스’ 이후 2011년 1월에 들어갈 호러영화를 준비 중이며 의류, 제과, 속옷, 음료 등 계약을 앞두도 촬영 준비중이다"라고 전했다.
happy@osen.co.kr
<사진>스타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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