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디씨허니’의 할인 유혹이 시작된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02 11: 15

▶2010 핫 트렌드 ‘소셜커머스 디씨허니’
 
국내에 ‘소셜 커머스’ 가 등장한 이래 얼마 되지 않아 국내 온라인쇼핑을 점령하며 그 열기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하루에 수십 개의 쇼핑 사이트가 오픈을 하면서 고객확보에 열을 기울이고 있듯이 그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 이는 더 이상 틈새시장을 공략한 하나의 비즈니스가 아닌 전체 소셜 산업의 바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층은 대체로 20~30대로 직장인과 대학생이 주를 이룬다. 이를 대변하는 듯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서비스 영역만 보아도 크게 레스토랑 할인쿠폰 등의 외식 서비스와 영화관람 할인권, 연극 뮤지컬 티켓 등의 문화생활 서비스 두 가지이다. 이러한 상품 들은 20~30대의 젊은 층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범위 내의 서비스로 사이트마다 연일 앞다투어 내걸고 있다.
이렇듯 분명했던 타겟 층이 맞아 떨어지면서 성공을 거두게 된 이러한 쇼셜커머스 서비스는 ‘소셜커머스’가 가지고 있는 반값 할인이라는 메리트가 이들에게 크게 작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어 쓰는 대학생에겐 소셜커머스의 등장 자체만으로도 더 없이 반가웠던 것.
소셜커머스 사이트 ‘디씨허니’ 역시 20~30대의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루 한가지 맛집, 여행, 뷰티, 문화 등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소셜 업체다. 이러한 소비자층을 겨냥해 사이트를 오픈 하기 전부터 최근 대학생 및 직장인의 가장 큰 관심사인 ‘아이패드’를 특별 상품으로 선보이며 뜨거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진행되었던 커피할인, 스케일링할인 등의 이벤트는 30초반의 직장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으며 댄스수업, 휜다리교정 할인 등은 20~30대의 여성고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냈다.
차후에는 이 영역을 더욱 넓혀 넓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 중에 있으며 이러한 상품들의 품질을 우선으로 하여 품격 있는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소셜커머스 업체 ‘디씨허니(www.dchoney.co.kr)’의 김인규 대표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이 두 가지는 ‘소셜커머스’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이자 가장 큰 자본입니다.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핵심입니다. ’디씨허니’는 이를 토대로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하루하루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나가는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될 것입니다”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날로 커져가는 소셜시장 속 오픈 열흘 째를 맞고 있는 ‘디씨허니’는 ‘날마다 새로운 이벤트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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