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에 적(敵)이란 없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02 16: 38

하늘‧바다‧생태하천 배경 혁신 강조 광고 눈길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의 ‘적이란 없다’ 광고 캠페인은 아이파크가 혁신(Innovation)을 이루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부정적, 습관적, 관습적, 소극적, 폐쇄적 등 혁신을 방해하는 이 모든 ‘적’(敵)들을 넘어설 때 혁신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하늘, 바다, 생태하천을 배경으로 한 3편의 광고가 동시에 방영 중이며 ‘아이파크에게, ~적이 없다’는 카피를 통해 고정관념을 극복하는 아이파크의 가치를 보여준다. ‘하늘’편은 ‘습관적이 없다’, ‘바다’편은 ‘방어적이 없다’는 멘트를 활용해 도전 정신을 부각시켰다. 또 ‘생태하천’편은 ‘습관적이 없다’는 멘트를 통해 긍정의 힘을 강조했다. 간결하면서 뚜렷한 메시지는 아이파크가 성공을 거둔 건축물과 대화를 나누는 듯 한 카피와 조화를 이루며 강렬하게 와닿는다.

대화가 끝날 무렵 혁신을 상징하는 아이파크 타워, 수원 아이파크 시티, 해운대 아이파크를 각각 영상으로 보여준다. 광고는 ‘아이파크에게 적이란 없다’라는 카피로 끝난다.
내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하는 아이파크는 가변형 평면인 ‘컨버터블 하우징’, 지하층을 특화한 ‘스튜디오 하우스’, 입체 평면인 ‘그린 아트리움 하우스’를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갤러리 파크’ ‘에버그린 파크’ 등 아이파크만의 특화된 공원 및 조경 등을 제공하며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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