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징거, 소지섭과 전화데이트에 행복한 비명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02 17: 00

걸그룹 시크릿이 소지섭과의 전화 통화에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3일 방송되는 Y-STAR '식신로드' 2회에 출연한 송지은, 전효성, 징거, 한선화 4명의 시크릿 멤버들은 “평소 다이어트 때문에 먹는 것을 자제해왔지만 맛있게 먹는 것은 자신있다. 오늘 메뉴가 ‘돼지고기’라고 들었다. 못다한 ‘고기의 한’을 풀겠다”라며 의욕을 보이며 촬영에 임했다.

또 녹화도중 평소 이상형이 소지섭이라고 밝힌 멤버 징거를 위해 MC 정준하가 한류스타 소지섭과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해 여심을 흔들었다.
소지섭과 전화 데이트를 하게 된 징거는 “진짜 소지섭씨가 맞나? 내게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진짜 너무 좋다. 소지섭씨 책도 소장하고 있는데 이런 행운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시크릿을 아나?”라는 질문에 소지섭은 “매직과 마돈나 노래를 안다. 시크릿 팬이다”라고 답했다. 
 
happy@osen.co.kr
<사진>CU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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