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새멤버 소녀시대 태연으로" 황당 이유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03 00: 22

카라 멤버 한승연이 작은 키지만 비율 좋은 몸매로 눈길을 모았다.
한승연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키가 작은 편이라 카라의 다른 멤버들과 비교가 된다고 밝혔다.
한승연은 “소녀시대 태연을 멤버로 영입하고 싶다”며 그 이유가 키 때문이라고 전했다.

무대 위에서 힐을 신고 춤을 추다가 넘어지기도 한 한승연은 “올해가 유독 재수가 없다”며 웃음으로 넘기기도 했다.
하지만 한승연은 비율 좋은 몸매를 자랑한다. 한승연은 158cm의 키에 7.5 등신이다. 얼굴도 무척 작은 편이다.
이날 한승연은 콤플렉스에 대해 “키도 키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모자가 맞지 않는다. 인사를 하면 훅 벗겨져 줄이는 장치가 있는 모자만 쓴다”고 밝혀 ‘망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