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송중기, CF 촬영장에선 어떤 모습? '일상이 화보'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2.03 09: 00

꽃미남 배우 송중기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온라인에 공개된 광고 촬영 현장 사진 속 송중기는 평소와 달리 댄디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사진은 송중기가 국내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의 모델로 발탁되고 처음 진행한 TV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이다. 검은색 수트, 페도라 차림의 송중기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의 꽃선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의 매력을 풍기고 있어 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 것.
특히, 사진 속 송중기는 턱을 괸 채 모니터 속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거나 스태프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 등 평소 팬들이 접하기 어려운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저 직찍(직접 찍은 사진)일 뿐인데 흡사 화보같다’, ‘보는 것만으로도 안구정화가 된다’, ‘촬영현장에 있었던 스텝들의 안구를 공유 받고 싶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중기가 모델로 등장한 이번 광고는 오는 11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issue@osen.co.kr
<사진> 트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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