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재중, "준수가 우리 보컬인게 자랑스럽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03 09: 59

그룹 JYJ(유천, 재중, 준수)의 재중이 메인보컬 준수의 목소리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현재 JYJ는 달콤한 휴식으로 전국일주 중이다. 재중은 여행 중 노래를 들으며 "난 준수의 목소리가 좋다.오랜만에 준수의 '사랑은 기억보다'를 듣는데..준수가 우리 보컬이란게 정말 자랑스럽다.고마워 준수야"라는 글을 트위터를 통해 게재했다.
또 7년여만에 함께 떠난 여행에 한껏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이들은 함께 찍은 여러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게재하고 있다. 재중은 '드라이버 믹키'라는 제목의 사진에서는 유천이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하고 자신은 선글라스를 쓴 채 옆에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유천은 '어제 흐른 꿈'이란 제목으로 바닷가 앞에서 셋이 나란히 바다를 즐기고 있는 서정적인 롱샷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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