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할 땐 백세주 한잔 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03 16: 59

국순당 새 광고 송강호‧이태임 모델로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국순당이 우리 술 대표주자인 ‘백세주’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모델로는 지난해 주류업계 최초로 3년 장기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송강호와 신예 스타 이태임이 나섰다.

이번 광고는 ‘연인 편’ ‘직장인 편’ 총 2편으로 선보인다.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상황에 송강호 특유의 입담이 살아있는 해설이 더해져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백세주를 먹자’라는 리듬감 있는 율동을 통해 좋은 술, 맛있는 술, 모두가 같이 즐기는 술인 백세주를 강조했다.
연인 편에서는 어색하게 마주보고 앉아있는 연인이 등장한다. 어쩔 줄 몰라 하던 남자는 분위기를 바꿔보려 ‘술 한잔 할까요’라며 백세주를 시킨다. 술을 한잔 한 이태임은 백세주의 맛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남자는 술이 묻은 이태임의 입술을 닦아주려다가 둘 다 웃음이 터지고 만다.
고봉환 국순당 홍보팀장은 “이번 광고는 우리 쌀로 빚은 좋은 술 백세주가 어떤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술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한 연인 편과 직장인 편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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