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 시청률 올랐다…9.5%로 본격 스타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2.04 08: 19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시청률 상승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전국 시청률 9.5%를 거둬 동시간대 3위를 거뒀다. SBS '긴급출동 SOS24'는 11%, KBS 'VJ특공대'는 12.3%를 기록했다.

'위대한 탄생'의 이날 시청률은 지난달 5일 첫 방송 시청률 8.3%에 비해서는 1.2% 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위대한 탄생'은 당시 첫방송에서 알맹이 없는 예고편 같은 방송으로 큰 혹평을 받은 바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위대한 탄생'은 일본 현지 오디션부터 공개하며, 다양한 도전자들이 한국행 티켓 3장을 놓고 벌이는 경쟁을 보여줬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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