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정우성, "'비트' 이후 오토바이 처음 타" 스페셜 메이킹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04 08: 39

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스페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메이킹 영상’에는 아시아를 뛰어 넘어 이탈리아와 뉴질랜드, 하와이와 일본 등 총 5개국의 로케이션과 지난 6개월 간의 대장정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스펙타클한 영상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이번 ‘스페셜 메이킹 영상’에는 몸을 아끼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이 담겨있다. 
 
‘스페셜 메이킹 영상’을 통해서는 '비트'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오토바이를 탄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큐 사인과 함께 마치 오토바이와 한 몸이 된 듯 완벽한 변신을 선보인 정우성의 프로패셔널함과 데뷔 이례 최초로 도전하는 와이어 연기 앞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 수애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또 차가운 눈빛과 절제된 목소리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차승원의 비밀스러운 카리스마는 드라마 속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태프들에게서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는 뜻의 ‘안젤리지아’라는 애칭으로 불리 우는 이지아의 파워풀한 액션과 장난끼 넘치는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김민종의 능수능란한 연기,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질주하는 최시원의 열정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매력이 보인다.
 
주인공들 못지 않은 보아, 추성훈, 이보영, 진구 등의 초특급 특별 출연자들의 활약과 유동근, 김영애, 이정길 등 대한민국 최고 중견 배우들의 연기력,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세트장도 볼 수 있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