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일편단심 내 이상형은 하지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04 09: 06

2PM 택연이 거침없이 이상형을 밝혔다.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고구마’에 출연한 2PM의 택연과 찬성은 옛 것을 구하는 마음이라는 의미의 ‘고구마’ 답게 과거의 시간대로 돌아가 당시의 삶을 체험했다.

 
25일 있었던 첫 촬영에서는 절친한 콤비별로 출연해 서로의 호흡을 과시했는데 이날 2PM의 거친 두 남자가 이상형을 공개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여자 스타만 해도 여럿인 택연은 그동안 소녀시대 윤아, 백지영 최근에는 문근영까지 하나같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날 밝힌 이상형은 소녀시대 윤아도, 백지영, 문근영도 아닌 명품몸매를 자랑하는 여배우 하지원이었다.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이상형을 하지원이라고 밝힌 바 있는 택연은 지금도 이상형은 바뀌지 않았다고 전했다.  
2PM의 막내 찬성은 섹시스타 이채영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는데 택연과 찬성은 아이돌답지 않게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도 당당하고 거침없이 대답해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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