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6일 아마 지도자 초청 강습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2.04 09: 57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경산볼파크에서 선동렬 감독을 비롯한 1,2군 코칭스태프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ㆍ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 야구 지도자(감독,코치) 및 중ㆍ고등학교 선수(팀당 8명 : 투수 2명, 포수 1명, 내야수 1명, 타격 1명)들을 초청, 분야별 야구 기술지도 및 선수 심리관련 경북대학교 김진구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기술 지도 행사는 연고지 아마야구의 저변확대 및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목적하에 이뤄졌으며, 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모두가 참석해 해당 분야별로 지도한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참가하는 소속학교는 학교당 야구공 30타를 제공한다. 
삼성은 향후에도 연고지 아마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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