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등학교 야구부 차정환 코치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대구 중구 문화동 오월의 정원 2층 라벤더홀에서 대구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손강영 씨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
2008년 대구고 기간제 교사로 활동했던 차 코치는 손 씨와 인연을 맺게 돼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이들은 대구 동구 율하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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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정환 코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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