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차승원·현빈 여자들이 반할만한 '수트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04 11: 15

정우성, 차승원, 현빈. 듣기만 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이 남자들이 드라마 속에서 명품 수트발을 뽐낸다.
정우성, 차승원, 현빈은 모두 조각 같은 외모에 우수에 찬 눈빛, 180cm를 훌쩍 넘기는 이기적인 기럭지를 자랑하는 자타공인 최고의 비주얼 스타들이다. 이들은 모두 드라마 속에서 명품 수트발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는다.
먼저 화제와 인기 속에 방송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속에서 현빈은 '까도남'(까칠하고 도도한 남자)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극중 현빈은 백화점 CEO 주원을 연기한다. 주원은 외모되고 머리 좋고 재력까지 되는 남자인 만큼 트레이닝복까지 이탈리아 장인이 손수 만든 것이 아니면 입지 않을 정도다. 수트 역시 마찬가지다.

탄탄한 몸매를 타고 흐르는 멋진 정장은 조각같은 얼굴과 더불어 이기적인 비주얼을 완성시킨다. 이런 환상적인 비주얼로 백화점을 누비는 그의 모습은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시청 포인트이기도 하다.
정우성과 차승원은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타고난 수트발을 선보인다. 극중 각각 모든 작전을 완벽하게 시뮬레이션 하는 레전드급 첩보요원 정우, CIA에서 최고의 요원으로 인정받을 정도이고 미 국토안보부의 동아시아 지부장 자리에 오르는 손혁을 맡은 정우성과 차승원은 숨막힐 정도로 매력적인 수트 스타일을 보여준다.
정우성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평소의 캐주얼 스타일과는 다른 수트 스타일을 선보이고 차승원은 극중 캐릭터에 맞게 스타일 넘치는 수트로 캐릭터의 무게감과 카리스마를 더한다.
 
남성의 매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수트, 그 수트를 제대로 소화하는 이들 매력남 덕에 드라마의 재미와 함께 보는 즐거움이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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