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 리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정규시즌 개막전이 4일 오후 대전 충무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화재는 세트스코어 3-1(26-24 25-23 17-25 25-12)로 승리를 거뒀다. 팀의 주포인 가빈은 양 팀 최다인 34점을 올렸고 신치용 감독이 불안해 하던 박철우도 12점을 올리며 제 몫을 다했다.
경기를 마치고 징계에 의해 경기를 뛰지 못하는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아쉬워하고 있다./rumi@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