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도전! 달력모델' 표지 장식 '최종 우승'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04 19: 11

2011 MBC '도전! 달력모델' 그 표지를 장실할 최후의 1인이 결정됐다.
4일 방송에서는 '도전! 달력모델' 최종편이 방송됐다.
종합심사순위 1위에 빛나는 유재석, 운도 실력!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마성의 피사체 박명수, 무서운 뒷심의 하하가 장장 1년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마지막 도전 무대에 섰다.

세 사람은 '웃음'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라는 미션하에 자신들의 삶을 표현했다. '무한도전' 다른 멤버들이 이번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2위는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2위는 누드벌칙이 면제가 된다. 3위는 하하가 차지했다.
1위는 바로 박명수 차지였다. 박명수는 연신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레슬링 이후로 욕도 많이 먹었는데 더욱 열심히, 나이 먹었다고 뒤쳐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명수와 유재석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누드를 촬영하며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재석도 끝내 이 누드 촬영에 합류해 눈길을 모았다.
happy@osen.co.kr
<사진>'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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