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타임스퀘어에 한국 홍보 영상 상영 '도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04 19: 48

전 세계인이 모이는 뉴욕의 심장부 타임스퀘어에 한국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상영하기 위해 MBC '무한도전'이 나섰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타임스퀘어 초대형 전광판에 대한민국 홍보영상을 상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출연은 물론 기획과 연출까지 전 제작과정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다.
 

영상을 만들기에 앞서 멤버들은 광화문, 이태원, 외국어 학당을 다니며 한국을 보는 외국인의 시선을 파악하기 위해 나섰다. 이렇게 얻은 아이디어는 영상을 만드는데 활용된다.
단 한명의 아이디어만이 실제 광고로 제작된다. 멤버들은 국내 최고의 광고 전문가들 앞에서 열혈 프레젠테이션을 펼쳤다. 멤버들은 프로레슬러와 김치의 결합, 김치전의 비행 등 상상을 초월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뉴욕상륙작전' 1회, 누가 과연 베스트 아이템의 주인공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한국 홍보 영상은 어떻게 탄생할지 흥미를 더했다.
happy@osen.co.kr
<사진>'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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