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개그우먼 본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정선희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사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했던 정선희는 한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해 오다 최근 MBC '놀러와' 등에 지인과 출연해 그간의 마음 고생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강심장'에서는 아픈 모습 보다 개그우먼으로서의 정선희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SBS 측 관계자는 최근 "아픈 모습 보다는 개그우먼으로서의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햤다.

정선희의 '강심장' 녹화분은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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