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2010-2011시즌 개막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1만3천여명 참가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12.05 13: 18

[배구토토] ‘새 시즌 프로배구, 배구토토와 함께 하세요’.
2010-2011시즌 프로배구 개막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1만3천여명이 넘는 배구팬이 게임에 참가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4일(토) 오후 2시에 열린 국내프로배구 개막전 삼성화재-현대캐피탈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81회차에서 모두 1만 3,800명의 배구팬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참여열기를 보였다고 밝혔다.

새 시즌의 개막전인데다 국내프로배구 최고의 라이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회차에서는 34득점을 올린 특급 용병 가빈을 앞세운 삼성화재가 3-1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 경쟁의 우위를 선점했다. 
1세트부터 3세트까지의 결과를 살펴보면, 1세트의 경우 26-24(2점차)홈팀 삼성화재 승리, 2세트 25-23(2점차) 홈팀 삼성화재 승리, 3점차 17-25(7~8점차)원정팀 현대캐피탈 승리의 결과가 나오며 647.0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 시즌 국내프로배구 개막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많은 배구팬들이 게임에 참여하며 프로배구 흥행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며 “체육진흥기금 마련 등으로 국내 배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배구토토 게임에 배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차의 적중상금은 5일(일)부터 2011년 12월4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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