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화제를 모으며 고공행진 중인 SBS '시크릿가든'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전국 시청률 22.3%를 기록했다. 4일 방송이 동집계 22.2%를 기록한 것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시크릿 가든'은 극중 몸이 바뀌었던 길라임(하지원)과 김주원(현빈)이 다시 자신의 몸을 되찾는 과정을 그리며, 발빠른 이야기 전개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동시간대 1위 자리도 여전히 지켜냈다. MBC '욕망의 불꽃'은 11.4%를 차지했으며, KBS '다큐3일'은 9.1%를 기록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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