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국보급 ‘인형 미모’ 아라가 12월 첫째주 발간된 하이컷 화보를 통해 여신 미모와 9등신의 황금 비율 몸매를 과시했다.
비현실적일 만큼 작은 얼굴과 길고 가느다란 몸매, 맑고 투명한 피부로 걸어 다니는 바비 인형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아라가 순수와 섹시를 오가는 눈빛을 뿜어내며 고혹적인 여인으로 다시금 태어났다.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아라의 섹시 포스가 최고조에 달한 순간은 휘날리는 골드 퍼 재킷에 쇼츠를 입고 바닥에 드러누웠을 때였다. 평소 수줍은 소녀 이미지가 강했던 그녀에게서 볼 수 없던 농염한 매력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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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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