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6일 성준 코치를 투수 코치로 영입하기로 밝혔다.
경북고와 한양대를 거쳐 지난 1986년 프로에 입문한 성 코치는 삼성과 롯데를 거치며 통산 301경기에 등판해 97승 66패 8세이브(평균자책점 3.32)를 거둔 바 있다.

2001년 지도자로 변신한 성 코치는 SK, 롯데, 한화 코치로 활동했으며 온화한 성품과 열정적인 지도로 선수들의 신망이 두텁다.
@chanik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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