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연말 선물, 어떤 게 좋을까?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2.06 16: 22

12월은 유독 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크리스마스부터 시작해 한해를 마감 짓는 송년, 또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신년 등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 많다.
 
그럼 연인들에게 있어 서로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선물로는 어떤 게 있을까? 여러 선물 중에서도 요즘 뜨고 있는 선물 중의 하나는 건강을 위한 피부케어나 피부 관련 상품이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피부미인이 주목 받고 있는 최근 연인들끼리 손을 잡고 피부 관리 전문숍을 찾는 경우가 다른 계절에 비해서 많다”고 밝혔다. 피부 관리 상품권이나 피부 관리 제품을 선물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이와 함께 피부 관리를 위해 전문숍을 찾는 남자 고객들도 부쩍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자 친구의 손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방문하는 남자 고객도 있지만 자신의 피부를 가꾸고 목과 어깨에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찾는 경우도 많은 상황이다.
 
한 원장은 “피부는 타고난다는 말도 맞는 말이지만 후천적으로 잘 관리해도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무리 고운 피부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도 후천적으로 잘 관리해주지 못하면 금방 거칠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 관리숍 뿐만 아니라 관련 제품 또한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주)본에스티스에서 생산하는 제품 중 인기 있는 상품은 바르는 V라인 성형크림인 리셀과 바르는 보톡스 에센스인 본에스티스 포뮬라, 일본 황실과 일본에 수출이 되는 산삼비누 등이다.
한 원장의 22년 피부 관리 노하우가 묻어있는 파이테라피 피부관리 프로그램 상품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는 본에스티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그럼 피부 관리를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한 원장은 “제일 중요한 피부 관리법은 편안한 마음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라며 “피부는 마음과 건강의 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음 상태를 편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전했다.
본에스티스는 현재 강남에서 유명한 피부 관리 전문점을 운영 중이며 스파 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 여드름관리, 모발관리도 함께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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