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건강음료, 핀란디아 '블루베리, 크랜베리' 인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06 16: 40

2004년부터 판매를 시작해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핀란디아 블루베리'가 최근 가족 건강음료로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핀란디아는 핀란드산 야생블루베리(빌베리) 100% 제품인 원액제품과 파우더 제품을 판매 하고 있다.
 
블루베리는 특성상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안토시아닌 성분을 더 많이 만들어 내는데, 이 때문에 야생블루베리는 재배된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 함유량을 비롯한 영양성분이 높아 국내에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핀란디아의 또 다른 주력 상품인 크랜베리 역시 야생크랜베리100% 제품으로 최근 매체에 그 효능이 알려지며 가파른 판매 상승을 보이고 있다.
핀란디아 제품의 원산지인 핀란드는 세계경제포럼 선정(WEF) 환경 지속지수 1위 국가로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유명하다. 핀란드는 국토의3/4 이상이 삼림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도심 속에서도 울창한 숲과 호수를 쉽게 볼 수 있고, 정부의 높은 관심 등으로 건강선진국으로 손꼽히며 핀란드 건강식품산업 역시 선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핀란디아 김윤세 대표는 "핀란드에 수시로 직접 방문해 핀란디아가 수입하는 제품의 제조 공정을 살펴보기 때문에 소비자들께서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이다"고 이야기 한다.
핀란디아는 2005년 국내 백화점 3곳(갤러리아, 롯데, 신세계)에 입점하며 상품성과 품질을 입증 받았고, 이후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 발표와 잇따른 신제품 출시, TV방송 협찬 등으로 매체에 알려지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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