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정보석 촬영끝.. 조필연 죽을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06 16: 48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의 정보석이 드라마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정보석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자이언트' 촬영이 끝났다. 거의 올 일년을 함께한 '자이언트' 인지라 시원함보다는 섭섭함이 훨씬 많이 남는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휴~내 능력 밖으로 보내준 큰 애정과 호응이 때론 부담이기도 했지만 더 열심히 하는 채찍과 힘이 됐다. 정말정말 고맙다~ 꾸벅!!"이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정보석은 '자이언트'에서 강모(이범수), 성모(박상민), 미주(황정음)의 반대편에서 절대적인 악을 보여주는 조필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자이언트'는 6주 연속 한주간 시청률 톱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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