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대만이다. 2010년 한국과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던 세븐소울즈가 지역 특화 컨텐츠를 앞세워 대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세븐 소울즈'는 지난 3일 대만 현지 파트너인 마크로웰을 통해 세븐소울즈 온라인의 공식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세븐소울즈’는 성인용 오리엔탈 판타지 게임으로 화려한 액션과 강렬한 타격감, 전쟁시스템 등이 특징. ‘세븐소울즈’는 이미 유럽 9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대만 뿐만 아니라 일본, 러시아, 아메리칸 대륙에도 계약을 마친 상태다.

이번에 오픈된 공식 웹사이트는 세븐소울즈 특징을 나타내주는 다양한 플래쉬 및 동영상의 적용을 통하여 화려하고 역동적으로 구성되었으며, 페이스북의 연동 등으로 SNS로의 확장을 기본 지원하고 있다.
씨알스페이스는 세븐소울즈의 성공적인 대만 서비스를 위하여, 기존의 호쾌하고 방대한 컨텐츠 뿐 아니라, 현지 유저 및 퍼블리셔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대만 실정에 맞춘 다양한 컨텐츠을 선보일 계획이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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