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남자 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에 대해 "몰래갔는데 들켰을 뿐"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이혜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슨 공개데이트....몰래간다고 갔는데 들켰을뿐....^^잘 모르고 지내다가 이런기사 나오면 내가 연예인이라는걸 문뜩 깨닫는단 말야"란 글을 게재했다.


이혜영은 전날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YG 패밀리콘서트에 남자친구와 함께 나타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일부 매체는 "이혜영은 남자 친구와 공개데이트를 즐겼다"라고 보도했는데, 이혜영이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밝힌 것. 훈남 스타일로 알려진 남자친구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5월 배우 장동건-고소영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에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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