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0일부터 사이판 재활훈련 실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12.07 08: 42

넥센 히어로즈가 21일 동안 해외 재활훈련을 실시한다.
넥센은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 동안 미국 사이판에서 재활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투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재활훈련은 정민태 코치와 프런트 3명을 포함 총 11명이 참가한다. 이 명단에는 박준수, 김성태, 이보근, 김영민, 김수화, 정회찬, 신인 윤지웅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훈련은 '나흘 훈련 하루 휴식' 일정으로 재활에 초점을 맞춰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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