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깜짝 분장-놀이공원 나들이 '인증샷 공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07 09: 19

소녀시대 유리가 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올 여름 매니저 몰래 숙소를 탈출해 멤버들과 놀이공원에 놀러 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 때 탈출을 감행한 소녀시대 멤버는 유리,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이었다. 유리는 “얼굴을 다 가리고 갔는데도 소녀시대인 줄 금방 알아보고 눈치를 채는 것 같더라. 고민을 하다가 결국 다섯 명 모두 기괴한 변신(?)을 하고 돌아다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은 분장 덕에 놀이공원에서 마음 편히 놀 수 있었다. 기념으로 인증샷까지 남겼다는 그 증거물이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지난 주에 이어 소녀시대 유리, 수영 외 문채원, 최진혁, 동해, 씨엔블루 강민혁 등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출연진들과 문희준, 박하선, 김원준, 리지, 윤정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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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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