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열이 데뷔 전 배우 유아인을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성열의 데뷔 전 사진들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보송보송하고 수수한 모습이 신선하다.
특히 반듯한 얼굴과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으로 교복을 입은 모습에서는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네티즌은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의 히로인 유아인을 닮았다며 "최고의 리즈시절"이라고 입을 모았다. '리즈시절'은 유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앨런 스미스 선수의 리즈 유나이티드 시절 활약을 빚댄 말로 전성기를 의미하는 인터넷 용어다.
성열은 데뷔 때부터 귀공자를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고, 배우 윤유선의 조카로도 유명하다.
한편 인피니트는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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