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교정] 교정,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바로 적기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12.07 14: 11

치아교정이 대중화되면서 치아의 심미적, 기능적인 회복을 위해 교정을 의뢰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연령대 또한 다양해져서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 가운데도 교정을 받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들은 대부분 치아 교정으로 인한 이미지 개선 효과를 기대하게 된다.
하지만 교정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이유가 시간부담이다. 직장 여건 상, 혹은 대인관계 상 오랜 기간 동안 교정기를 착용하는 데는 부담이 따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을 핑계로 미루다보면 치아 문제를 영영 해결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 “교정기 회사원?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직장인 A씨는 불규칙한 배열의 앞니 때문에 늘 고민이었다. 취업 등을 핑계로 교정을 미루던 중 이제야 안정을 찾았는데, 막상 직장인이라는 신분이 걸림돌이라고 했다. A씨는 교정 중인 회사원은 좀 웃기지 않느냐며 최대한 빠른 시간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테라스치과 곽호정 원장은 “테라스 급속교정(AOO)방법은 뼈의 리모델링 과정을 기초로 한 교정 방법이다.”며 “잇몸을 절개한 뒤 뼈에 간단한 처치를 함으로써 뼈를 부드러워지게 하여 치아를 빠르게 움직이도록 한 것이다. 비발치 교정의 경우 4~5개월, 발치 교정의 경우 7~8개월이면 교정이 완료된다.”고 전한다.
❚ “교정기로 기억되고 싶지는 않아요. 하지만…”
예비대학생 B씨는 수능을 끝낸 지금이 교정치료에 적기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대학시절 내내 교정기를 낀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 최대한 빨리 교정을 마칠 수 있다면 도전해볼 의향이 있지만 2~3년이 걸린다면 차라리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B씨의 경우에도 급속교정의 도움을 받으면 빠른 기간 내에 교정을 완료할 수 있다. 치아 배열은 물론 돌출입 교정에도 효과가 있어 입학 후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에게 보다 좋은 이미지로 기억될 수 있겠다. 만약 치과공포증이 있는 경우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테라스치과 곽호정 원장은 “수면마취는 자고 일어난 듯한 편안함 가운데 시술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며 “심전도, 혈압, 산소포화도, 맥박수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한다. 단,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이에 테라스치과는 4700회 이상의 수면치과치료 임상을 보유하여 보다 안전성 높은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교정, 마냥 시간이 나기를 기다렸다가는 평생 도전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최대한 부담이 덜한 급속교정을 선택하여 그 동안의 콤플렉스를 빠르게 날려버리는 것이 어떨까.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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