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이 할리우드 영화 '다이하드'나 '리셀웨폰' 같은 시리즈물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해일은 최근 CJ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tv 12월호 커버모델로 선정돼 블랙과 화이트의 대립된 분위기로 내츄럴 하거나 또는 시크한 전혀 다른 두 가지 매력을 발산하는 화보를 선 보였다.

박해일은 인터뷰에서 도전해 보고픈 연기 장르는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나 멜 깁슨의 '리셀웨폰'같은 시리즈라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한 배우가 가지고 있는 느낌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발전하는 시리즈 장르는 배우로서 굉장한 성과물이자 대중의 기억 속에 확연하게 자리를 잡기에 굉장한 매력을 느낀다고.
그리고 앞으로 꼭 한번 맡고 싶은 배역으로는 '쟤는 도대체 왜 저렇게 사나'란 의문이 들 정도로 납득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런 점으로 인해 오히려 연민이 드는 악당 캐릭터를 들었다.
한편 박해일은 내년 1월 '심장이 뛴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헬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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