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혜영이 내년 5월 결혼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혜영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속상하네요...나도 확실히 모르는 기사가 나오면"이라며 "기쁘고 정확한 소식이 생기면 제가 직접 알려드릴께요..아직은 발표하기엔 빠른것 같네요. 하여간 행복을 빌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구요! 일단 이쁘게 만나고 있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5일 이혜영은 남자친구인 금융계 종사자와 함께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YG콘서트에 참석했으며, 이후 6일 오전 일부 매체에서는 이혜영이 내년 5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또 이혜영은 지난 해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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